[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작년 4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실적에 11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3650원(8.06%) 떨어진 4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7억원, 매출액은 61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증권가의 에스엠에 대한 목표가 하향 조치가 뒤따랐다. 하나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6만7천원에서 5만8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미래에셋대우는 7만원에서 5만9000원으로 내렸고 DB금융투자도 6만90000원이던 목표가를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에스엠, 4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1102109932049003[1].jpg "[특징주]에스엠, 4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3650원(8.06%) 떨어진 4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7억원, 매출액은 61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증권가의 에스엠에 대한 목표가 하향 조치가 뒤따랐다. 하나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6만7천원에서 5만8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미래에셋대우는 7만원에서 5만9000원으로 내렸고 DB금융투자도 6만90000원이던 목표가를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에스엠, 4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1102109932049003[1].jpg "[특징주]에스엠, 4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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