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 첫사랑’ 왕대륙, `장난스런 키스`로 두 번째 내한[공식]](http://contents.dt.co.kr/images/201902/2019022802109919807030[1].jpg "‘대만 국민 첫사랑’ 왕대륙, `장난스런 키스`로 두 번째 내한[공식]")
![‘대만 국민 첫사랑’ 왕대륙, `장난스런 키스`로 두 번째 내한[공식]](http://contents.dt.co.kr/images/201902/2019022802109919807030[2].jpg "‘대만 국민 첫사랑’ 왕대륙, `장난스런 키스`로 두 번째 내한[공식]")
왕대륙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 주연 왕대륙 & 임윤, 수입 오드(AUD), 배급 오드(AUD) 씨나몬㈜홈초이스) 홍보차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문다.
왕대륙의 내한이 두 번째인만큼 영화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 이번 내한은 '장난스런 키스'를 향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된 것으로, 연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찾기로 해 의미를 더한다.
'장난스런 키스'는 로맨스의 바이블로 불리는 일본 메가 히트 만화 '장난스런 키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앞서 한국, 일본, 대만에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메가 히트 원작과 '나의 소녀시대'로 증명된 제작진의 기획력, 또 왕대륙과 임윤이라는 주연 배우의 등장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특히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아'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의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다룬다.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선보이며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록을 갱신할 것인지에 대해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왕대륙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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