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속 달수빈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티저 포토가 공개되자 그녀가 어떤 컨셉의 앨범을 가지고 나올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수빈은 '달수빈'이란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할 것을 알리며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위트 있게 녹인 노래 "케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싱어송라이터로 이미 달샤벳 활동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달수빈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다양한 색깔의 앨범을 여러 개 준비하고 있다"며 "음악과 비주얼이 함께 어우러지는 콘텐츠에 힘을 많이 실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귀와 눈을 모두 사로잡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알렸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달수빈의 싱글 앨범은 3월 5일 발매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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