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경험이라는 말이 있지만 선행학습의 황금기인 방학기간 전체를 이용해 해외에 나가기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또 짧게 다녀온다고 해서 아이가 모든 것을 기억하고 활용한다는 보장도 없다.
이처럼 아이의 영어말하기 자신감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티는 기존의 종이학습지와는 차별화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수준별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어 초등학습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등학습지 밀크티는 국어와 영어, 수학을 비롯한 전과목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디지털학습지다. 밀크T 영어과목의 경우 진단평가로 영어실력을 점검한 후 학습생의 수준에 맞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콘텐츠는 영어 스피킹부터 단어, 파닉스, 리딩, 문법, 영어노래, 영어도서관까지 다양하다.
그 밖에도 밀크티영어는 '영어 Library'를 통해 영어동화책 및 영자신문을 제공해 영어 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주며, 함께 수록된 원어민 음성으로 리딩(Reading), 리스닝(Listening) 실력 모두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 콘텐츠에 미국 최대 교육출판업체 하코트사가 만든 도서 1,000여 권을 탑재하고 있어 원서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초등영어학원의 경우 한 반에 많은 학생들이 수강하기에 선생님들의 세세한 관리를 받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반면, 밀크티초등의 경우 각 학생의 수준, 커리큘럼 등에 맞춰 선생님이 1대1로 관리해주고 있어 학생의 수준을 정확히 분석하고 단계별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일의 무료 체험 이벤트 역시 진행하고 있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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