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형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병완치 소식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서유리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며 "결론은 성형 안 했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다.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한다"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서유리 병완치 소식을 전하기 앞서 그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그 중 서유리의 셀카는 청순한 분위기에 긴 웨이브 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점점 예뻐지는 그를 보고 일각에서는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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