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긴급수술 했다.
배우 박신양이 긴급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4일(오늘)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은 같은 날 새벽 허리디스크로 인한 왼쪽 다리 마비 증세를 보여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 방송 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28~29일 방송부터 2주간 결방된다. 박신양은 일주일 정도 회복 기간을 거쳐 경과를 지켜본 뒤 촬영장 복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신양 측은 "수술 경과가 좋은 편"이라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신양 긴급수술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는 이전에도 세 차례에 걸쳐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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