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KST모빌리티의 택시 서비스 브랜드 '마카롱택시'와 브랜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지난 22일 진행된 브랜드 제휴 체결식에는 이재준 엔씨소프트 R&I 겸 AI 센터장과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가 참석했다. 엔씨소프트는 마카롱택시에 스푼즈 캐릭터 무선 충전기, 쿠션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마카롱택시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 전문 드라이버, 예약 중심의 호출 앱을 기반으로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 서비스 전문 브랜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스푼즈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택시 안에 만들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이 고객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이재준 엔씨소프트 R&I 겸 AI 센터장(왼쪽)과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지난 22일 진행된 브랜드 제휴 체결식에는 이재준 엔씨소프트 R&I 겸 AI 센터장과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가 참석했다. 엔씨소프트는 마카롱택시에 스푼즈 캐릭터 무선 충전기, 쿠션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마카롱택시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 전문 드라이버, 예약 중심의 호출 앱을 기반으로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 서비스 전문 브랜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스푼즈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택시 안에 만들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이 고객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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