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에서 전사 사회공헌· 지역협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서발전 본사와 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등 5개 사업소의 사회공헌· 지역협력 업무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주요성과와 2019년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 조한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사회공헌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설명하는 역량강화 특강도 이어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가치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타 사업소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가치 추진 선포식을 열고 사회적 가치 업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적가치추진실과 사회공헌활동 전담 부서인 사회공헌부를 신설했다.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기획처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워크숍 참석 실무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본사와 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등 5개 사업소의 사회공헌· 지역협력 업무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주요성과와 2019년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 조한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사회공헌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설명하는 역량강화 특강도 이어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가치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타 사업소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가치 추진 선포식을 열고 사회적 가치 업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적가치추진실과 사회공헌활동 전담 부서인 사회공헌부를 신설했다.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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