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CJ제일제당이 '비비고 한섬만두'를 앞세워 프리미엄 냉동 만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한섬만두는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첫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한섬만두는 지난해 8월 소고기 한섬만두로 라인업을 확장, 매출을 배 이상으로 늘렸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의 인기요인으로 수제 만두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꼽았다. 비비고 왕교자가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 한섬만두는 압도적인 외형과 속으로 고급 수제 만두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만두 시장을 확대하고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배우 박서준을 내세운 새로운 TV광고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한섬만두를 앞세워 프리미엄 수제형 만두 시장 성장과 겨울철 만두 성수기 매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비비고 한섬만두 TV CF
1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한섬만두는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첫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한섬만두는 지난해 8월 소고기 한섬만두로 라인업을 확장, 매출을 배 이상으로 늘렸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의 인기요인으로 수제 만두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꼽았다. 비비고 왕교자가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 한섬만두는 압도적인 외형과 속으로 고급 수제 만두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만두 시장을 확대하고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배우 박서준을 내세운 새로운 TV광고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한섬만두를 앞세워 프리미엄 수제형 만두 시장 성장과 겨울철 만두 성수기 매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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