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하쿠나 마타타’가 문화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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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쿠나 마타타’가 문화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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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쿠나 마타타’가 문화도용?
[카드뉴스] ‘하쿠나 마타타’가 문화도용?


기획:김효순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하쿠나 마타타'가 문화도용?


문화 도용이란 주로 주류 문화가 비주류 문화의 전통이나 관습·언어·노래 등을 베끼는 것을 말하는데 문제는 다른 문화의 결과물을 이해 없이 그냥 베낄 때 나타난다.
수년 전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의 머리장식, 최근 인도 재벌 딸의 결혼식에 현지 전통복장을 입고 나타나 구설에 오른 비욘세 등의 사례가 이에 속한다.



하쿠나 마타타는 그냥 말인데?

24년 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온 킹'에 등장한 말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는 스와힐리어(아프리카 남동부 지역 공통어)로 걱정하지 말라는 뜻인데, 올 7월 라이온 킹 실사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최근 아프리카 지역에서 디즈니 상표권 취소를 요청하는 청원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디즈니 '하쿠나 마타타'의 상표권 취소가 법적으로 가능할까?


상당수 법률 전문가들은 하쿠나 마타타에 대한 상표권이 디즈니 '라이온 킹' 브랜드의 위조를 막기 위한 것이며 독점 권한이 아니라고 말한다. 북미는 물론 아프리카의 다양한 회사나 시설들도 하쿠나 마타타라는 이름을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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