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부터 한파 풀려...내일 해돋이 관측 가능](http://contents.dt.co.kr/images/201812/2018123102109919607001[1].jpg "[오늘 날씨] 낮부터 한파 풀려...내일 해돋이 관측 가능")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및 경남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중부와 남부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으로, 아침에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지속되겠다. 오늘 낮부터는 한파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 ~ 9도로 예상된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어제까지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보됐다.
내일(1월 1일) 새해 첫 아침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기해년 새해 아침 해돋이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에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으니 두터운 방한복은 꼭 챙길 것을 당부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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