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 총결산
소비자추천 한미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Ⅱ 시리즈
[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Ⅱ 시리즈는 PC기기 제조업체 한미마이크로닉스의 대표 상품이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정격 출력 500W와 600W, 고성능 PC를 위한 700W 정격 출력 제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판매 점유율 1위 전원공급장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Ⅱ 시리즈의 뛰어난 품질과 함께 제품의 꾸준한 상품성 개량도 인기 요인이다. 내부 부품 개선, 성능 향상과 특허 기술 추가 등, 강화가 꾸준히 이뤄진 마이크로닉스 클래식Ⅱ 시리즈는 올해 또 다시 제품 전반에 걸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산업 환경 수준의 제품 보호 기능인 '서지(SURGE) 4K'가 추가됐고 메인 캐패시터의 용량을 20% 늘려 제품의 안정성과 수명을 크게 늘렸다. 냉각팬의 수명을 기존보다 두 배 늘려 더욱 오랜 기간의 수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고급스러워진 스타일을 갖췄다.
철저한 사후 관리도 인기 비결이다. 동급 제품 최장의 무상 6년 보증 기간으로 장기간 제품을 사용해도 든든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후 지원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1997년 설립돼 꾸준한 제품·기술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전원공급장치와 PC 케이스,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판매 점유율 1위에 걸맞은 성능과 안정성은 물론, 동급 제품 최고의 부가 기능과 사후 지원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마이크로닉스 클래식Ⅱ 시리즈는 2018년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현민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는 "21년간 국내 PC 시장을 주도해온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 고객 지원 서비스와 사회 공헌 활동 등, 소비자들의 성원에 지속적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해외 수출 시장 수출도 계속해서 이뤄 나가 국내 소비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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