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조명 제어 넘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에너지 관리까지 제어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IoT 시스템 적용된 오피스텔, 임차 수요층 선호 높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IoT 시스템 적용된 오피스텔, 임차 수요층 선호 높아
이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공간은 이제 더 이상 콘크리트 공간이 아니라, 기술 및 사회문화적 현상의 영향을 주고 받으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춘 사물인터넷(IoT)의 등장은 우리가 사는 공간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IoT를 통한 공간의 변화는 집에서부터 나타나고 있다.
이제 집은 일일이 손으로 했던 조명 제어를 넘어 보일러 및 가스렌지 조작,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에너지 관리까지 손을 대지 않고, 켜거나 끌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아파트의 주거공간을 넘어선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많은 상품 특성상, 스마트폰 앱으로 실내조명과 가스레인지, 무선청소기 등 가전 제품을 원격 제어함으로써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춘 공간이 됐다.
IoT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은 수요자들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내려는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IoT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텔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바로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지면서 주요 임차 수요층인 20~30대의 선호도가 높아 임차인 수급이 용이하고, 공실률 걱정도 덜하다.
원건설이 현재 분양 중인 '파주 운정 힐데스하임 케멜라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파주 운정 힐데스하임 케멜라스'는 LG U+의 홈IoT시스템이 적용되는 최첨단 스마트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홈네트워크 영역을 통해 다양한 생활가전, 조명, 냉?난방 등을 연동/제어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설정, 조회,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 홈네트워크 서비스의 경우 유선 기반으로 빌트인 가전 외에 다른 제품들은 홈네트워크 안에 추가할 수 없었고 빌트인 가전이 고장 나거나 교체될 경우 추가가 불가한 큰 단점이 있었다. 이에 반해 LG U+의 홈IoT시스템은 기존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다양한 제품도 연동, 제어할 수 있어 무한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파주 운정 힐데스하임 케멜라스'의 입주자들은 입주자들은 AI스피커·리모컨을 통해 음성으로 음악, 날씨, 영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에어컨과 TV 등의 제어는 물론 말로 명령을 내리면 정해진 시간에 가스, 냉/난방을 차단하거나 때에 맞춰 거실조명을 켜거나 끌 수도 있다. 또 입주민의 행동 패턴에 맞춰 플러그에 연결된 제품을 자동제어로 대기전력 및 누전 차단도 가능해 효율적인 전력 관리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거환경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 부분은 또 있다. 단지는 특화 서비스와 혁신설계를 도입하면서 호텔 같은 고급화에 많은 신경을 썼다. 지역 내 공급된 여타의 오피스텔과 달리 '파주 운정 힐데스하임 케멜라스'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주거와 편의를 위한 1층 헬퍼데스크와 발렛파킹, 청소, 세탁(유료서비스) 등을 관리해주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기능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또한 복층 구조의 특화 설계와 테라스 설계(일부)를 도입하여 입주민들이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 TV, 책장 등의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이사에 대한 부담과 구입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인접해 있고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인 GTX-A노선(운정~동탄)과 지하철 3호선(운정~일산) 연장이 예정에 있어 향후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서울 생활권 프리미엄의 수혜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주 운정 힐데스하임 케멜라스'는 파주시 와동동 149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3.23㎡, 18.34㎡, 총 360실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8천만원대부터 책정돼 있으며 10년 임대수익보장 지급보증서의 발행으로 공실이 있어도 100%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또 중도금 무이자와 분양권 무제한 전매 혜택도 주어진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마련돼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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