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업체는 기존 역치 신호 조절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역치신호 조절기의 시스템 인증 범위를 전사로 확대하면서 신호 조절기의 시스템이 국제 규격에 적합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리대장간은 국제 기준 인증을 위해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 역치신호조절)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 쉽게 청력관리를 할 수 있는 청력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임직원 교육 및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같은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소리대장간은 3일에 걸친 강도 높은 한국표준경영원의 인증 심사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장기현 대표는 TSC 기술을 기반으로 "자가청력관리및 '인류청력관리캠페인' 활동을 국내 뿐 아리라 세계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독보적인 TSC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 쉽게 청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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