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전문기업 대상이 협력 중소기업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을 추진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상은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협력 중소기업인 세미산업과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해소 운동 상생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은 내년부터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405억원 규모의 격차 해소형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은 협력 중소기업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도 준수하기로 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대상은 협력 중소기업과 상호 신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온 중견기업으로,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왼쪽부터) 임경호 세미산업 대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임정배 대상 식품BU 대표가 '임금 격차 해소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반성장위원회 제공>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상은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협력 중소기업인 세미산업과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해소 운동 상생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은 내년부터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405억원 규모의 격차 해소형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은 협력 중소기업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도 준수하기로 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대상은 협력 중소기업과 상호 신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온 중견기업으로,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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