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선 증가하고 있는 난청환자와 거기에 대한 국가적 대비책에 관한 사항이 논의 되었으며 현제 추진중인 청력보건법 제정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특히 2017년 기준 2012년에 비해 43% 증가된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1인당 난청 진료비를 예시하며 난청에 대한 국가 주도의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의 내용을 접한 ㈜소리대장간 장기현 대표는 "급증하고 있는 난청환자들에 대해 예방과 치료가 같이 이뤄져야 한다" 며 " 본사는 국가적 대비책에 한발 앞서 '인류청력관리캠페인'을 통한 '자가청력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대장간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맞춰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고, IT 기반의 청력건강증진 서비스를 연구, 개발해 소리의 수치화, 데이터화, 디지털화를 통한 체계적인 청력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허기술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 역치신호조절)기술을 기반으로 '인류청력관리캠페인'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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