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이니스프리가 지난 5일 미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해 3번째 매장을 뉴욕 렉싱턴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매장 내에는 도심 속 자연과 제주도를 닮은 조형물 공중 섬이 설치돼 있으며 이곳에서 스킨케어 5가지 핵심 원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미국 내 환경 보존을 위한 이니스프리의 활동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개된다.
라운지에는 제주 녹차밭을 연상케 하는 이니스프리 시그니처 녹색벽이 설치돼 있고 음료를 마시거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다. 2층에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클래스를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돼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미국 내 K-뷰티와 자연주의 트렌드에 힘입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미국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미국 서부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이니스프리 제공>
매장 내에는 도심 속 자연과 제주도를 닮은 조형물 공중 섬이 설치돼 있으며 이곳에서 스킨케어 5가지 핵심 원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미국 내 환경 보존을 위한 이니스프리의 활동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개된다.
라운지에는 제주 녹차밭을 연상케 하는 이니스프리 시그니처 녹색벽이 설치돼 있고 음료를 마시거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다. 2층에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클래스를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돼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미국 내 K-뷰티와 자연주의 트렌드에 힘입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미국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미국 서부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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