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관리팀장이 전직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팀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스카이티브이 아나운서 출신 이다희씨와 화촉을 밝혔다.
예식은 이재현·손경식 CJ그룹 회장 부부 등 양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여기에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등도 참석했다.
이 팀장은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이선호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관리팀장.
이다희 전 아나운서. <스카이티브이 제공>
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팀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스카이티브이 아나운서 출신 이다희씨와 화촉을 밝혔다.
예식은 이재현·손경식 CJ그룹 회장 부부 등 양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여기에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등도 참석했다.
이 팀장은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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