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K.System JSC는 고객에게 기업의 전사적 자원 계획, 소프트웨어 등 비즈니스를 위한 백본 역할을 하는 우수한 품질의 ERP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10여년 동안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굳은 입지를 다지고 있는 ERP 전문 기업이다.
루센아이티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정보 보안 및 시스템 컨설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데이터 보호와 업무 무중단을 위한 통합 고가용성 관리 솔루션 '스토어센(StoreCen)'을 대표 제품으로 다루고 있다. 루센아이티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 스토어센(StoreCen)을 수출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토어센(StoreCen)은 자연 재해나 시스템 장애와 같이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장애는 물론 해킹 및 바이러스 감염과 운용자의 실수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업무 서비스가 중단되는 장애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Failover를 수행하고,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을 유지하여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보호가 가능한 이중화 솔루션 제품이다.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30억 달러로 전년대비 11% 증가하였으며, IT 서비스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고 알려져 있다.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손꼽히며,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점차 기업의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안정적인 업무 시스템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도입이 많은 관심을 얻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루센아이티 김배용 대표는 "베트남 현지에서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운영과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업무 연속성 확보와 데이터 보호를 위한 통합 고가용성 솔루션 제품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K.System JSC와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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