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매진` 한국 칠레 평가전 4만760석 모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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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진` 한국 칠레 평가전 4만760석 모두 팔려
지난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친선경기가 한국의 2대0 승리로 끝났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칠레간의 평가전 티켓이 매진됐다. 지난 코스타리카 전에 이어 2경기 A매치 연속 매진을 기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판매 가능 좌석 4만760석)에서 열리는 칠레와 평가전 티켓 현장판매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는데, 판매 즉시 마감됐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현장 판매분 200장과 인터넷 취소분 200장이 곧바로 팔려나갔다고 설명했다.

A매치가 두 경기 연속 매진되기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뒀던 그해 5월 23일 세네갈전과 5월 26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이후 12년 4개월여 만이다. 당시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는데, 6만4836명이 입장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7일 코스타리카전 때는 판매 가능 좌석 3만5922석이 모두 팔렸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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