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기 3년 동안 게임업계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위원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자"라며 각오를 다짐했다.
이재홍 신임위원장은 지난 8일 위원장 호선 회의에서 9명의 위원 중에 호선 절차를 통해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2018년 8월 8일부터 2021년 7월 29일까지 3년간 게임위를 이끌게 된다.
이재홍 신임위원장은 숭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종합문화연구과 석사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 게임교육원 디지털스토리텔링학과 교수, 게임물등급위원회 등급재분류자문위원, 제7대, 제8대 한국게임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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