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하우스는 소비자들이 새롭고 특별한 디자인을 위한 고객 맞춤 가방으로 꾸밀 수 있다. 주문 시, 아이의 이름을 새길 수 있으며 와펜으로 가방의 표지를 꾸밀 수 있다. 또한 가방끈이 탈부착 가능하여 이동성과 편리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가방 형태로 미술용품과 스케치북이 들어있어 아이가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 미술의 경우,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창조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띵크 하우스를 만들게 된 에피쏘드의 김미선 대표는 유아동 미술 교사 활동을 통해 느낀 아동 미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감성을 풍부하게 만든다는 점에 매료되었고, 미술 가방 출시를 통해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선물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띵크 하우스'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 속의 자유로운 표현을 도와주는 창작놀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띵크하우스는 9월 초 에피쏘드 쇼핑몰을 통하여 미술용품과 앞치마 등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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