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팔 걷은 건설사
건설업계가 국내 외에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주택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발휘해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여건 개선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사업 단지 내 청소년 창업지원과 아동에 대한 멘토링 뿐 아니라 도서관 건립, 시민 체육행사 등 지역 주민과의 스킨십도 강화하고 있다.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은 해외로도 확대되고 있다. 구호활동이나 단순 봉사활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들과 건설 기술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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