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삼성전기가 3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 전망에 3%대 오름세로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 1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52% 오른 16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0만5000원으로 올렸다.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8천97억원, 영업이익은 2천6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천781억원)를 16%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530억원과 2천469억원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경신될 전망으로 그에 따른 실적 증가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주 기자 nk3507@dt.co.kr
![[특징주]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최대 전망에 강세](//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2602100932059003[1].jpg "[특징주]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최대 전망에 강세")
26일 오전 9시 1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52% 오른 16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0만5000원으로 올렸다.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8천97억원, 영업이익은 2천6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천781억원)를 16%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530억원과 2천469억원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경신될 전망으로 그에 따른 실적 증가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주 기자 nk3507@dt.co.kr
![[특징주]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최대 전망에 강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2602100932059003[1].jpg "[특징주]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최대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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