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열대야 어떻게 이겨낼까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잠 못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를 이길 방법이 뭘까.

23일 정책뉴스 포털 '정책브리핑'이 열대야 극복법을 소개했다.

먼저 잠들기 1∼2시간 전 약 40도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을 추천한다.

덥다는 이유로 무작정 찬물로 씻으면 근육이 긴장할 뿐만 아니라 낮아진 체온을 높이려고 온몸에서 열을 발산해 수면에 방해가 된다.

탕에 몸을 담그거나, 족욕을 하는 것도 숙면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온종일 뭉쳐있던 근육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족욕을 할 땐 발과 종아리를 미지근한 물과 찬물에 5분씩 번갈아 담그는 것을 4∼5회 정도 반복하면 좋다.

기온을 내쫓고 습기를 잡으려고 밤새 에어컨을 켜놓은 채 잠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더라도 참아야 한다.

숙면에 들기 적합한 실내온도는 20도 안팎이다.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 온도와 습도를 낮춰야 한다.

에어컨을 장시간 틀어놓으면 다음 날 감기에 걸리거나 두통을 앓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적당히 운동하는 것도 숙면에 좋지만, 잠들기 직전에 하거나, 너무 격렬한 운동은 권하지 않는다. 적어도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운동을 끝내야 한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화면에서 나오는 푸른빛이 눈을 피로하게 만들고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잠 못 이루는 밤`…열대야 어떻게 이겨낼까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 주말인 21일 밤 자정이 가까워져 오는 늦은 시간임에도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