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6개기관과 함께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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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6개 기관과 함께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민연금공단, 김해시, 안전보건공단이다. 행안부는 공무와 기획을 통해 5개 분야를 선정했다.

우선 재난안전연구원은 지진 피해지역의 지진당일 이동패턴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진대응 안내와 대피소 운영, 구호물자 지급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는 방안을 도출한다.

김해시와 국민연금공단은 중소기업의 경영위기를 모니터링 하고 도산위기를 감지하는 모델을 개발한다. 중소기업 위험지수도 도출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산재발생 원인과 재해자의 특성을 분석하는 작업을 한다. 또 산재 보고가 안 된 사업장의 패턴을 분석해 산재 원인을 규명하고 발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생산량을 예측하고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농업기상, 토양, 병해충 정보를 활용해 쌀 생산량을 분석, 유연한 쌀 소비 대응정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 면세유류 불법유통 현장을 가려내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역별 면세유 배정 및 유통현황을 파악하고 불법 패턴을 도출해 감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과 정부혁신이 확산 되도록 새로운 과제 발굴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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