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개도국 파견 자문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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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8월 10일까지 베트남, 라오스 등 18개국, 76개 직위에 파견될 '월드프렌즈 NIPA자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정부 파견 해외봉사단원 통합 브랜드인 월드프렌즈코리아(WFK)의 일환으로, 국내 퇴직인력을 활용해 개도국에 경제·산업 관련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NIPA에 따르면 최근 은퇴 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문단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상반기에는 61개 직위 모집에 177명이 지원해 역대 최대 지원자수를 기록했다.

하반기 신청은 8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senior.nipa.kr)에서 하면 된다. 만 50세 이상의 퇴직(예정)자로 정보통신, 산업기술, 에너지자원, 무역투자, 지역발전 등 5개 파견분야에 10년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경력을 가진 경우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개도국 정부나 공공기관에 파견돼 1년간 자문활동을 하고, 평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자문활동에 필요한 활동 지원비, 주거비를 포함한 현지 생활비, 출·귀국 준비금, 항공료, 보험료 등 연간 약 6000만원이 지원된다.

김득중 NIPA 글로벌ICT사업본부장은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원들은 기술과 노하우를 살려 민간외교관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NIPA는 이달 26일과 8월 1일에 예비지원자를 위한 모집 설명회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가진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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