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주한미군 중대대급 부대이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주한미군의 지상전력을 지휘 통제하는 미8군 사령부까지 평택미군기지로 이전하면서 평택 내에는 약 4만5000여명의 주한미군이 들어온 것으로 보이며,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8만5000여명에 달하는 유입 인구로 집계된다.
현재 약 8000여세대의 렌탈하우스가 추가로 필요한 평택은 미군렌탈하우스 투자 열기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직주근접 입지를 선점한 화제의 미군 렌탈하우스 '오딧세이 이글 3차'가 분양을 시작해 주목 받고 있다. 이미 1차와 2차 모두 완판 신화를 기록 한 오딧세이 이글 미군 렌탈하우스 3차는 세계 최대규모 K-6 험프리스 정문에서 불과 300m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 6층~지상 14층 총 112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4개 점포가 구성된 오딧세이이글 3차는 미군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 내부는 방 3개와 화장실 2개 등 미군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설계가 도입됐다. 더불어 바베큐장, 휘트니스시설, 썬텐장, 옥상하늘 정원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오딧세이 이글 3차는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단지가 들어선 험프리스 정문 앞의 로데오거리는 제2의 이태원으로 탄생될 것이라 평가되고 있는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평택 로데오거리는 주한미군이 100%이전 하는 2020년까지 이태원과 비슷한 대규모 마켓이 형성될 계획이다. 이런 로데오거리와 근접한 오딧세이 이글 3차는 우수한 주변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실현 가능한 똘똘한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평택 미군 렌탈하우스 자체가 임대료가 높고 연체위험이 적은 투자처인데, 평택 내 미군은 SOFA 협정에 따라 오는 2060년까지 전체 주한미군이 유지되기 때문에 미군 렌탈하우스는 향후 40~50년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보장된 투자처나 다름 없다. 미군 렌탈하우스의 월세는 세입자가 아닌,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월세를 납부해주고,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세금으로부터 발생되는 걱정까지 덜어준다.
주한미군과 투자자 모두에게 환영 받고 있는 오딧세이 이글 3차는 지역 자체의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사업지가 자리하는 평택에는 삼성반도체 단지 조성을 비롯해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등의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수서발 SRT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19분대 진입 가능한 우수한 교통망도 형성돼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평택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호재로 상당히 많은 미군 렌탈하우스가 평택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오딧세이 이글 3차는 이미 1차와 2차를 완판한 경험을 노하우를 바탕으로 3차에 대한 상품 가치를 높였다."며 수요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특성을 파악하는 등 운영 노하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분양을 확신했다. 차별화된 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의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
한편, 미군렌탈하우스 오딧세이 이글 3차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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