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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전통 지키며 사는 바누아투 사람들

 

정예린 기자 yeslin@dt.co.kr | 입력: 2018-07-15 18:00
[2018년 07월 16일자 20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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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전통 지키며 사는 바누아투 사람들

○EBS1TV 세계테마기행 '신들의 섬, 바누아투 - 제1부 원시의 지구를 만나다, 타나' -07월 16일 20시 40분

태초의 지구를 간직한 원시의 나라, 바누아투. 전통을 신성시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약 80여 개의 작은 섬이 모여 만들어진 나라, 바누아투. 이 작은 섬나라에는 대략 113개의 토착 언어가 존재한다. 이곳에 얼마나 색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그들이 소중히 간직해온 태초의 지구와 숲이 알려 준 전통을 찾아 섬 문화 연구가 김준과 떠난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섬나라, 바누아투를 만나보자.

바누아투에서 첫발을 내디딘 곳은 수도, 포트빌라가 있는 섬 '에파테(Efate)'다. 에파테는 바누아투의 주 섬이자 국제공항과 항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렇게 상업화가 이루어진 에파테 섬에서도 계속해서 전통과 숲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에카숩 마을 '이다. 이 마을에서는 과거 결혼의 증표로 여성의 이를 뽑았다고 한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에파테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태초의 대자연을 만나러 '타나'로 이동한다. 타나에 도착해서 만난 현지인을 따라 이동한 곳은 '야켈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돈과 새로운 문명 보다 숲으로부터 터득한 전통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과 함께 숲이 주는 작물로 만든 바누아투의 전통음식, '랍랍'을 맛본다.

타나의 살아있는 불꽃 '야수르'에서는 365일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타나 사람들이 신성시 하며 모시는 야수르는 세계의 몇 안 되는 활화산으로 유명하다. 어둠이 짙어지면 붉은 불기둥이 쉴 새 없이 솟구친다. 이를 통해 대자연의 장엄함과 위대함을 느껴보자.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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