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히트상품 마케팅
'인포세이퍼'는 대한민국 DB 보안 솔루션의 대명사인 'DB세이퍼(SAFER)'로 유명한 피앤피시큐어가 지난 15년간 축적한 데이터베이스(DB)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이다,
인포세이퍼는 DB접근제어와의 연동이 필수인 타 제품과는 달리 △DB에 직접 접속하는 개인정보 접속이력 로깅 △WAS/AP를 통한 접속이력 △DB직접 콘솔 접근까지 모든 로깅을 수행한다.
인포세이퍼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 사내에 설치된 DBMS를 자동으로 검출해 관리자가 손쉽게 DBMS를 관리할 수 있다, 등록된 DB 테이블(Table) / Column들의 정보 또한 자동으로 추출해 개인정보를 식별하고 모니터링 대상으로 등록할 수 있다.
또 개인정보가 포함된 테이블에 대해 사용자 별 접속 단위로 특정기간 동안 이루어진 데이터 조회에 대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 서버를 경유해 접속하는 3-tier환경에서도 접속자를 정확히 식별한다.
인포세이퍼는 개인정보 접속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용자와 서비스 및 테이블 별 탑(Top) 정보 △명령어 조회 차트 △접근 시간 △개인정보 유형과 사용한 쿼리(Query) 등을 제공한다.
또 특정 시간 동안 개인정보를 허용량 이상으로 조회할 경우 경고 기능도 있다. 개인정보 사용에 대한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통보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접근내역에 대한 사고 내용의 소명을 요청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의 부정 사용을 실시간으로 감시 및 대응한다.
인포세이퍼는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 설치가 가능하며, 구축 과정이 용이해 신속하게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현황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다.이와 같은 장점으로 인포세이퍼는 현재 서울시청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공사·공단 에서 꾸준히 사용되는 등 현재까지 국내 주요분야 30여 고객사에 수주가 이루어졌다.
정예린기자 yes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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