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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국방장관 "주한미군 축소 검토 안해"

 

박민영 기자 ironlung@dt.co.kr | 입력: 2018-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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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4일(현지시간)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과의 전화 회담을 통해 "주한미군의 축소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매티스 장관과의 통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감축 가능성 언급에 대해 주한미군이 동아시아 지역의 안전보장에 있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규모를 유지토록 요청했으며 매티스 장관은 "축소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오노데라 방위상은 매티스 장관에게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비핵화 의사를 문서로 약속한 것을 지지한다"며 "북한이 모든 대량파괴 무기와 다양한 사정거리의 탄도미사일을 폐기토록 긴밀히 연대하자"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완전히 이행할 것도 계속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날 통화에서 앞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한다는 뜻을 재확인했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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