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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짜쫄면,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입력: 2018-06-11 13:18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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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짜쫄면,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11일 코미디언 이영자 씨가 '오뚜기 진짜쫄면'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민영 기자] 오뚜기는 '오뚜기 진짜쫄면'이 출시 66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29일 출시됐으며 출시 34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오뚜기는 계절면 성수기인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앞으로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오뚜기 진짜쫄면은 쫄깃한 면발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뤘다. 중량은 기존 비빔면 제품보다 많은 150ｇ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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