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새로운 성장과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프론티어 1기 신입 공채'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맥스 3개사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SW전공자와 비전공자 400여 명을 선발했다. 이번 공채에서는 △티맥스를 세계적인 SW기업으로 성장시킬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자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할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난 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의사소통, 협력, 융합능력 등을 갖춘 자 등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SW 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하면 공통 직무교육과 IT 기본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SW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청년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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