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민영 기자] 이마트가 일본 생활용품점 '돈키호테'에 착안한 만물잡화상 콘셉트의 전문점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오프라인 전문점 '삐에로 쑈핑'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매장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주도해 만든 전문점으로 생활용품과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펀'(fun·재미)과 '크레이지'(crazy·말도 안 되는, 미친)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마트는 일본 생활용품점 돈키호테에서 영감을 얻어 이 매장을 기획했다. 돈키호테는 '어뮤즈먼트 디스카운트 스토어(Amusement Discount Store)'를 표방한다. 특이한 아이디어 상품과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한다. 현재 돈키호테는 일본의 대표 쇼핑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마트는 상품과 매장 구성에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삐에로 쑈핑을 단장하고 있다. 각종 잡화 등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장을 보물찾기 느낌이 나도록 구성하고 있다. 일부 상품은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이마트는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오프라인 전문점 '삐에로 쑈핑'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매장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주도해 만든 전문점으로 생활용품과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펀'(fun·재미)과 '크레이지'(crazy·말도 안 되는, 미친)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마트는 일본 생활용품점 돈키호테에서 영감을 얻어 이 매장을 기획했다. 돈키호테는 '어뮤즈먼트 디스카운트 스토어(Amusement Discount Store)'를 표방한다. 특이한 아이디어 상품과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한다. 현재 돈키호테는 일본의 대표 쇼핑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마트는 상품과 매장 구성에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삐에로 쑈핑을 단장하고 있다. 각종 잡화 등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장을 보물찾기 느낌이 나도록 구성하고 있다. 일부 상품은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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