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7세 이하 유·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놀이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요리·미술·음악·미용 등 아이 발달 자극에 도움되는 총 5가지 테마로 체험공간을 구성했다. 행사에는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첫날인 13일에는 인기 캐릭터 로보카 폴리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15일에는 아이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최근 유·아동을 위한 체험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입점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리쏘빌' 매장에는 매 주말 약 500명의 가족 단위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