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8일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재무책임자에 김창환 전무를 선임하고, 남북경협과 4차 산업혁명 이슈 대응을 강화하는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무는 그동안 이 회사의CFO가 재무관리본부만 맡은 것에서 권한과 책임을 확대해 재무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한다. 신임 주택건축사업본부장에는 기존 감사실장을 담당해온 조성진 전무가 임명됐고 감사실장에는 서대석 상무가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이 회사는 전략기획본부에 남북경협 이슈를 위한 북방사업지원팀, 기술연구원에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김 전무는 그동안 이 회사의CFO가 재무관리본부만 맡은 것에서 권한과 책임을 확대해 재무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한다. 신임 주택건축사업본부장에는 기존 감사실장을 담당해온 조성진 전무가 임명됐고 감사실장에는 서대석 상무가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이 회사는 전략기획본부에 남북경협 이슈를 위한 북방사업지원팀, 기술연구원에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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