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분기 국내스마트폰 시장서 65.3% 점유율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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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삼성전자가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수성한 가운데 60%대 점유율을 회복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90만대를 출하해 65.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8.2%의 점유율보다 7.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시리즈는 지난 3월 16일 국내에 출시된 이후 60일 만에 100만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기간 애플은 100만대를 출하해 16.7%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고, 3위인 LG전자는 70만대를 출하해 12.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애플은 매년 하반기 플래그십 신제품을 출시하며, LG전자는 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G 시리즈 신제품을 2분기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015년과 2016년 국내시장에서 연간 50%대 점유율을 유지했다. 국내 시장에서 분기 점유율로 60% 이상을 기록한 것은 작년 3분기와 올 1분기뿐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단말기 시장은 올해가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 어렵다"면서 "내부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을 유지해 왔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삼성, 1분기 국내스마트폰 시장서 65.3% 점유율 차지
2018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출처: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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