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LG하우시스는 비영리 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지난 26일 서울 이문동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서 회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실내장식 자재를 활용해 낙후된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회사 임직원과 자녀 30여명이 참여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사용할 사물함 등을 직접 제작하고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LG하우시스는 이외에도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바닥재, 벽지 등 실내장식 자재로 아동센터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는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본사를 비롯한 울산공장, 옥산공장 등 사업장별로도 관련 활동을 지속한다.
김양혁기자 mj@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회사 임직원과 자녀 30여명이 참여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사용할 사물함 등을 직접 제작하고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LG하우시스는 이외에도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바닥재, 벽지 등 실내장식 자재로 아동센터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는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본사를 비롯한 울산공장, 옥산공장 등 사업장별로도 관련 활동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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