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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일본 노선 강화 ‘나리타 증편’

 입력: 2018-05-25 15:44 김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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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을 기존 매일 1편 운항에서 2편으로 증편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오사카 노선을 매일 2편씩에서 3편씩으로 늘려 운항 중이다. 이번 증편 일정은 여름 일정이 종료되는 10월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삿포로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에만 9개 도시, 정기 노선 16개를 운영 중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티웨이항공, 일본 노선 강화 ‘나리타 증편’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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