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준 일본 엔화 환율은 100엔당 983.43원으로, 불과 4~5년 전만 해도 100엔당 1500원대에 이르렀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이런 엔저 현상은 일본직구서비스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일본 배송대행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10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본직구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앞다퉈 생겨나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일본직구사이트 '클릭재팬'이 차별화된 배송 시스템을 통해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브랜드는 고객이 물건을 주문하면 제품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이에 현지 가격에 준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자연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유통기한이 짧은 향수와 스프레이, 헤러젤 등 러쉬 제품까지 직구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 여행 시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진 일본 멀미약 아네론, 일본 구내염 패치 등의 구매는 물론 일본치약, 동전파스, 다이어트보조제, 미백크림 등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제품도 주문해볼 수 있다.
현재 오늘의 추천 상품을 선정해 할인 판매하고, 회원 가입 후 카카오톡 플친 맺으면 쇼핑지원금 2000원을 즉시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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