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반영한 해당 제품은 옥수수에서 찾아낸 천연유래 소취성분 '시트릭애씨드'를 사용했다. 약산성 물질로 냄새 유발 물질인 염기성 물질을 중화해 냄새를 제거하는 원리다. 관계자에 따르면 냄새 유발 물질인 암모니아, 트리에틸아민에 대해서 외부 공인기관 탈취율 실험을 한 결과, 99% 탈취 효과가 입증됐다. 제품은 패드, 팬티라이너 두 가지 형태로 찾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사이트에서는 제품 체험기회 및 경품을 제공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제품, 커피 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한킴벌리 우생중(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이 여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생리 중 가장 신경 쓰이는 것'으로 '생리통'이 41%, '냄새'가 19%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여름철 냄새 걱정이 평소보다 커지는 만큼, 무향 소취 생리대 '가든프레시'를 통해 보다 당당한 그날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sysy3445@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