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대구경 광각 단렌즈인 'M.ZUIKO 디지털 ED 17㎜ F1.2 프로'(사진)가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2018'에서 '올해의 렌즈' 부문에 선정돼 3년 연속 렌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카메라 그랑프리'는 일본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일본에서 발매된 카메라와 렌즈 중 우수한 기종을 선정한다. 올림푸스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카메라 그랑프리 올해의 렌즈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한 제품은 특수 저분산(ED) 렌즈와 듀얼 슈퍼 비구면(DSA) 렌즈를 결합한 'ED-DSA 렌즈'를 적용해 렌즈의 크기를 줄이고, 사진 주변부의 색 번짐 현상을 보정한 렌즈다.
렌즈 가격은 152만 9000원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림푸스 이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올림푸스한국은 대구경 광각 단렌즈인 'M.ZUIKO 디지털 ED 17㎜ F1.2 프로'가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2018'에서 '올해의 렌즈' 부문에 선정돼 3년 연속 렌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 제공>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카메라 그랑프리'는 일본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일본에서 발매된 카메라와 렌즈 중 우수한 기종을 선정한다. 올림푸스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카메라 그랑프리 올해의 렌즈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한 제품은 특수 저분산(ED) 렌즈와 듀얼 슈퍼 비구면(DSA) 렌즈를 결합한 'ED-DSA 렌즈'를 적용해 렌즈의 크기를 줄이고, 사진 주변부의 색 번짐 현상을 보정한 렌즈다.
렌즈 가격은 152만 9000원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림푸스 이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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