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금호타이어는 독일 폭스바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 2018년 신형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이 패밀리 밴과 픽업트럭 등 대형 SUV가 인기인 북미시장을 주 소비자층으로 겨냥해 개발한 7인승 SUV로, 역대 폭스바겐 SUV 중 가장 크다.VR6 3.6ℓ 휘발유 엔진을 적용해 최고 출력 28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금호타이어는 아틀라스에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 프리미엄 제품을 공급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