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스토어가 주최하고 ㈜씨앤씨 외 관련 업체가 후원하는 해당 행사는 전국 4개 도시에서 열린다. 로드쇼 첫 행사는 지난달 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시작해 5월부터 7월까지 대전, 대구, 부산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기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관리하는 NAS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한 자리일 뿐만 아니라, 무선 프레젠테이션 솔루션 클릭쉐어(ClickShare)와 데이터 복구 및 백업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이다.
해당 업체는 올해로 설립한 지 29년 된 데이터 복구, LCD 수리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복구 및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3300 이상인 부지에 작업 불량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클린룸이 설치돼 있고, 한 달에 3300건 이상을 수리한다. HDD, SSD, 메모리, 서버는 물론이고 특수 산업용 생산/설비 장비에 데이터 복구 및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균 복구율이 75% 달한다.
클릭쉐어(ClickShare)는 무선 프레젠테이션 솔루션으로 기존의 복잡하게 연결돼 있는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운영된다. 한 번의 클릭으로 자신의 컨텐츠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어서 회의 본질의 목적에만 집중 가능하며, 회의의 집중력과 질적 완성도에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빈번한 회의 문제로 인해 평균 23분 소요되며, 회의실의 기술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불필요한 관리 비용 발생한다. 회의 준비 시간을 평균 6분으로 단축시키며, 준비 인력 4명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회의실 관리 비용은 연간 약 1400만 원 절감된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해당 업체의 서울 영업팀 데이터복구 김시영 팀장은 "이번 에이블스토어 로드쇼 2018 대전을 통해 스토리지 소개는 물론, 자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보존의 중요성과 스토리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훈 팀장은 "스마트한 무선회의시스템을 통해 트렌디한 회의 문화를 소개하고, 미팅 컨퍼런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 행사는 무선 프레젠테이션, 스토리지 솔루션 및 데이터복구, 백업 서비스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대전무역회관에서 진행하며, 대회의실 3층에서 5월 24일(목)에 2시부터 5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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