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되는 기술은 △소형셀 기반 이동형 기지국 기술 △다각도 인식이 가능한 딥러닝 기반 신원인식 기술 △영상 인공지능 분석 및 보호기술 △고속 클라우드 가상 인프라 솔루션 △체열을 이용한 에너지 변환 모듈 등이다. 또한 △전문가용 질병 및 바이오마커 측정 시스템(수젠텍) △가상현실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교육(제이에스씨) △무자각 센서 기반 수면개선 서비스(바이오텔스)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ITS) 통신장치(알씨엔) 등 ETRI 기술을 이용해 창업과 사업화에 성공한 18개 기업의 제품도 전시한다.
ETRI는 행사 중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기술이전 상담회,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 인재채용 설명회 등도 진행한다.
배문식 ETRI 사업화부문장은 "ETRI의 첨단 ICT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사업화를 추진하는 ICT 분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ETRI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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