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19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365개 시험장에서 '2018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무원 선발인원은 작년(1만315명)보다 4496명 증가한 1만4811명이다. 시험 응시자는 모두 21만539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4.2대 1로,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이 17.5대 1, 기술직군은 9.3대 1로 집계됐다. 지역별 경쟁률은 대구가 26.5대 1로 가장 높았고 충북이 11.0대 1로 가장 낮았다.
지원자의 연령은 20대가 60.4%(12만7215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31.8%(6만6886명), 40대 6.6%(1만3939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6월 14일 발표한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올해 공무원 선발인원은 작년(1만315명)보다 4496명 증가한 1만4811명이다. 시험 응시자는 모두 21만539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4.2대 1로,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이 17.5대 1, 기술직군은 9.3대 1로 집계됐다. 지역별 경쟁률은 대구가 26.5대 1로 가장 높았고 충북이 11.0대 1로 가장 낮았다.
지원자의 연령은 20대가 60.4%(12만7215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31.8%(6만6886명), 40대 6.6%(1만3939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6월 14일 발표한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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