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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엔젤스, 중고폰 유통플랫폼 `업스테어스`에 시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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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대표 이택경)는 중고폰 유통플랫폼 '중가비'를 운영하는 업스테어스에 시드머니를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가비'는 중고폰 판매자와 구매자의 정보를 쉽게 찾아 거래할 수 있는 B2B 중고폰 가격 비교 서비스다. 매일 변동되는 중고폰 업체의 가격을 비교해 최고가로 매입하는 업체를 찾아주며 주요 서비스 이용자는 딜러와 수출 업체 그리고 통신사 대리점 및 판매점이다. 출시 세 달 만에 업계 종사자 1500명이 매달 이용하고 있다.

장영석 업스테어스 대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중고폰은 많은 중소 수출 기업과 중소상공인이 함께 살아가는 거대한 유통 시장"이라며 "단순히 IT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업계 종사자 함께 소통하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인상혁 매쉬업엔젤스 파트너는 "중고폰 가격 정보 및 비교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중가비 서비스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한 중고폰 시장에 신뢰를 제고하면서 유통 구조를 투명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도래될 단말기 자급제 시장에서도 신뢰성을 혁신시키고, 통신사 위주가 아닌 소비자 중심의 유통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매쉬업엔젤스, 중고폰 유통플랫폼 `업스테어스`에 시드투자
중가비 서비스 메인 가격 비교. 매쉬업엔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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