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10일 대전 청사에서 '빅데이터 전문가와의 첫번째 잡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를 맞은 둔산중학교 2학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원 현장 견학, 빅데이터 전문가 특강·대화 등이 진행된다. 관리원은 올해 5번의 토크쇼를 열어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관리원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인식을 높이는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 교양교육과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먼저 14일부터 18일까지 빅데이터 기획과 분석, 시각화 등 맞춤형 심화교육 '빅마스터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빅데이터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관계자는 "잡 토크쇼를 계기로 아이들의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자유학기제를 맞은 둔산중학교 2학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원 현장 견학, 빅데이터 전문가 특강·대화 등이 진행된다. 관리원은 올해 5번의 토크쇼를 열어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관리원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인식을 높이는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 교양교육과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먼저 14일부터 18일까지 빅데이터 기획과 분석, 시각화 등 맞춤형 심화교육 '빅마스터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빅데이터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관계자는 "잡 토크쇼를 계기로 아이들의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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