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헬스보충제&뷰티라이프 전문 기업 닥터발란스(대표 장성제)의 단백질 보충제가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닥터발란스 중국 지사 최주일 대표(위),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닥터발란스 중국 지사(아래)(사진=닥터발란스 제공)
이미 베트남, 대만, 태국에 헬스보충제를 수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해당 업체는 이달 중국 광저우에 지사를 오픈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시장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피트니스 인구의 급증으로 헬스보충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당 업체는 중국 현지 공장 라인을 통해 생산과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판매처도 모집 중이다.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해당 업체의 스마트라인 보충제는 요거트맛, 녹차맛, 홍차맛으로 한국 판매용 1430g에서 용량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2270g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프로틴 제품 외에도 스포츠 의류도 제작 판매 중이다.
닥터발란스 중국 지사를 이끌고 있는 최주일 대표는 "자사의 제품들은 차별화된 제품 컨셉트와 안전한 원료 사용, 뛰어난 맛으로 중국 현지에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며 "피트니스 한류에 앞장선다는 사명감을 갖고 더 많은 파트너들과 제품 보급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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