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퓨처로봇, 로봇 제어 플랫폼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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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퓨처로봇, 로봇 제어 플랫폼 구축 `맞손`
프랑소와 랑송 오라클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오른쪽)과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가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라클 제공
오라클은 감성지능 서비스로봇 기업 퓨처로봇과 미래형 로봇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감성지능 서비스로봇 플랫폼 구축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또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블록체인·보안관제를 포괄하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플랫폼(PaaS)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먼저 로봇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인간과 로봇 간 상호작용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분석해 정교한 로봇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실제로 퓨처로봇은 올초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 30여 대의 로봇이 수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통번역과 경기일정 업데이트, 교통·관광정보 제공 등을 하는 데 성공했다.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는 "오라클과 결합된 퓨처로봇의 미래형 로봇서비스는 기존 로봇 활용의 개념을 혁신하고 실생활에 자연스럽게 융화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프랑소와 랑송 오라클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은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오라클의 첨단 클라우드 기술을 활발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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